검색키워드: "호세 도노소"

인티

 

사실과 마법이 어우러진 곳
인티전체

사실과 마법이 어우러진 곳 뜨거운 태양은 문명과 야만, 혁명과 독재, 빈곤과 환락을 한 덩이로 녹여낸다. 다양한 인종과 전통이 뒤섞인 그곳에서 역사와 신화, 사실과 환상의 구분은 모호하다. 현실이 궁핍할수록 상상력은 비대해졌다. 독특한 서사구조가 빚어지고 마술적 리얼리즘은 그렇게 아스테카, 마야, 잉카 후예의 문학이 되었다.   여정의 두루마리 아스테카 제국은 메소아메리카, 즉 멕시코부터 …


국내 유일본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


무한지대
스페인 포르투갈 중남미문학

일주일에 한 번만 기차가 서는 올리브 역 마을에서 칠레 50세대 작기의 대표 주자 호세 도노소의 ≪무한지대≫가 이야기를 시작한다. 등장인물은 대지주 돈 알레호, 신흥 중산층 판초 베가, 창녀촌 포주 하포네사 그란데, 그녀의 기둥서방 마누엘라 등이다. 그들은 근대화의 열차를 탈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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